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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인제대 간호학과 졸업생 2016년 부산시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 전국 최다 합격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03.11
  • 조회 3585
올해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1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211명을 모집하였으며, 보건교과의 경우 초등 11명, 중등 7명 등 총 18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보건교사는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상태를 평가 및 관리하고 외상 등의 응급처치, 각종 질병 및 전염병 예방 및 관리, 성폭력 예방, 안전관리 등에 대한 보건교육과 상담을 하는 등 학교보건의 전반적인 사항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보건교사 임용시험은 매년 12월에서 1월경 각 시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데, 보건교사는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간호사 면허를 획득하고 교직과목을 이수하여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자인 경우 응시 가능하고 지역 제한은 없다.
2016년 부산시 공립 중등학교 보건교과의 경우 7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하여 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인제대 1명을 포함한 7명이 최종 합격하였다(인제대 1명, 경상대 1명, 고신대 1명, 동아대 1명, 순천향대 1명, 연세대 1명, 국군사관학교 1명). 또한 공립 초등학교 보건교과의 경우 11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하여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5명이 인제대 간호학과 졸업생이다(인제대 5명, 대동대 2명, 동아대 1명, 동의대 1명, 부산카톨릭대 1명, 마산대 1명).

인제대학교 간호학과는 김주희(04학번), 강혜민(07학번), 박선미(08학번). 성솔아(09학번), 박지애(09학번) 동문이 초등에, 석정혜(09학번) 동문이 중등에 합격함으로써 전국 간호학과 중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