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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간호대학 배정이 교수, 행정안전부 코로나-19 대응 정책자문 위원으로 임명

  • 작성자 간호학과
  • 작성일 2020.08.12
  • 조회 1634

간호대학 배정이 교수가 정부의 최우선 현안 과제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최고 정책기관으로 지난 5일 발족한 행정안전부 '코로나-19 대응 정책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간호대학 배정이 교수가 정부의 최우선 현안 과제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최고 정책기관으로 지난 5일 발족한 행정안전부 ‘코로나-19 대응 정책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발생부터 현재까지 정부 주도로 대응 중심의 상황 관리로는 다양한 정책‧제도 구상에 한계를 인식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재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정책 구상‧실현을 위한 민간전문가의 정부 정책 참여 필요성에 따라 행정안전부 훈령에 의거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정책자문단은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과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의 유관 국장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정부 인사 3명 및 감염병 등 의료 분야 전문가 8명, 심리지원 등 비의료 분야 전문가 8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 대응 종료 시까지 정부의 주요 대응 정책을 자문하고, 상황 종료 후에는 대응 과정에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여「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배정이 교수는 정책자문단의 심리분야에서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적 심리 지원 정책 구상 및 실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배 교수는 행정안전부 및 소방청 정책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단 단장, 국회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 특별회원 등 정부 기관 자문과 지역 사회에서는 부산광역시 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