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홍보 서포터즈 입니다.

제 35대 인제대학교 ‘하랑’ 의과대학 학생회와 ‘한울’ 간호대학 학생회는 10월 24일(월)에서 25일(화)까지 인제대학교

개금 캠퍼스에서 청맥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축제로 학우들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이번 청맥제에서는 의과대학 학생회와 간호대학 학생회가 연합해 다양한 게임과 포토존을 만들어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첫째 날에는, 최석진 의과대학장, 배정이 간호대학장의 축사로 청맥제 1일차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힙합 동아리(파이오니아와, 에이톰)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복면가왕과 경품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통기타, 댄스 동아리(카코포니, 누리울림, 보보스)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해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요즘 트렌드한 

연애 프로그램을 따라 청맥시그널 코너도 주최되었는데요, 멋진 공연으로 축제를 빛냈고 관객들의 반응은 역시나 아주 뜨거웠습니다.

학생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여러 부스를 기획했습니다. 청맥네컷 부스와 할로윈 장식으로 된 여러 포토존으로 학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마련했습니다. 축제를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하여 분장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하1층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진행했습니다. 떡볶이, 어묵, 슬러시 3종세트로 구성해 먹거리를 운영했습니다. 많은 학생과 교내인들이 

들러 더욱더 풍성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3층 복도와 휴게실에서는 5가지의 게임부스가 진행되었고,  학생회가 주최한 보드게임, 풍선 다트 등 액티비티한 활동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게임부스는 학생들의 좋은 후기를 받았고 내년에도 열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가장 열심히 준비한 경품 추첨도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경품 추첨이 끝나면서 축제의 막을 내렸고, 코로나 이후의 첫 축제라 많은 학생이 참여했고, 들뜬 마음으로 내년 축제를 기대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